만성질환을 부르는 뱃살관리 / 중완혈과 천추혈 지압

천기누설 464회 만성질환을 부르는 뱃살관리의 중요성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배가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깡 마른 것보다 좀 통통한 게 낫지! 하며 내 뱃살을 옹호한 적이 있는가?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고 자기 합리화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배가 불룩 나온다면 그건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이다. 나도 한번 누워보니 아직은~~ 아마 곧 T.T

 

내 몸속에 내장지방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 먼저 배에 힘을 줘도 배가 들어가지 않는다.

☞ 누웠을 때 배가 들어가지 않고 볼록하게 솟아 있다면 반드시 뱃살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내장 지방이 쌓였고, 위나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져서 소화불량이 생기고 배에 지방이 낀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완혈과 천추혈의 위치

위와 연결되어 있다는 중완혈은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해 있다. 배꼽에서부터 양옆으로 약 2.5cm 떨어져 있는 천추혈은 내장과 연결되어 있다. 이 두 개의 혈자리(중완혈과 천추혈)를 하루 3번 식후 1분씩 눌렀다 땠다 지압해주면 소화와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다.

 

※ 지압은 꾸준히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